창원해경, 실리도 가슴통증 응급환자 이송
작성 : 2017년 11월 02일(목) 10:43 가+가-
해경이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창원해양경찰서는 1일 오후 9시 47분께 마산합포구 실리도에 응급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가슴통증과 오한을 호소하는 B(71․여)씨를 육지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B씨는 밤에 자려고 누웠으나 가슴에 심한 압박감이 들고 몸에 한기가 느껴져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경비정(P-63)을 급파해 B씨와 보호자를 태우고 체온과 호흡, 맥박 등을 체크하면서 진해 장천항으로 이송했다.
B씨는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차에 인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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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밤에 자려고 누웠으나 가슴에 심한 압박감이 들고 몸에 한기가 느껴져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경비정(P-63)을 급파해 B씨와 보호자를 태우고 체온과 호흡, 맥박 등을 체크하면서 진해 장천항으로 이송했다.
B씨는 대기하고 있던 119 구급차에 인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진일 기자 기사 더보기webmaster@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