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속도로 승용차 화재 때문에 산불
작성 : 2018년 02월 23일(금) 18:34 가+가-
불이난 차량
23일 오전 10시 11분께 경남 고성군 대가면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방면 24㎞ 지점을 달리던 K7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 화재의 불씨가 고속도로 연접 절개지로 옮겨 붙으면서 임야 0.016㏊가량을 태웠다.
차량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무원(10명), 진화대(28명), 헬기(2대), 소방대(15명), 소방차(6대)에 의해 45분 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 을 조사하고 있다.
구성옥 기자 기사 더보기
차량 화재의 불씨가 고속도로 연접 절개지로 옮겨 붙으면서 임야 0.016㏊가량을 태웠다.
차량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무원(10명), 진화대(28명), 헬기(2대), 소방대(15명), 소방차(6대)에 의해 45분 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량 결함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 을 조사하고 있다.
구성옥 기자 기사 더보기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