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상남도서예대전에서 사)한국서예협회 거제지부(지부장 정영태) 회원 26명이 입상했다.

경상남도서예대전은 (사)한국서예협회경상남도지회가 주최하며, (사)한국서예협회에서 후원하고 경상남도서예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지난 9월 8일 공개심사를 시작으로 13일 최종입상자가 확정됐다. 

이번 대전에서 거제지부에서는 특선 8명과 입선 14명을 배출했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5일 시상식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같은달 20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된다.

정영태 거제지부장은 회원들의 인고와 땀의 댓가가 높은 성과로 이어져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거제시민들에게도 서예술의 가치에 대한 희망의 끈이 바른 서예문화로 꽃이 피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거제지부 정한민 사무국장이 경상남도서예대전 신규초대작가로 선정돼 총 11명의 회원이 경상남도서예대전초대작가로(김삼선,김명숙,김용환,서영구,반희숙,윤금봉,정윤이,성공숙,유성지,정한민,정영태) 활동 중이다. 

[제30회 경상남도서예대전 입상자 명단]

▲한글특선 3명(박현아, 이정란, 이외숙 ), ▲한문특선 5명(이정덕, 황행일, 정순자, 유준근, 이종욱), ▲한글입선 7명(하은미, 신미나, 박민정, 김미숙, 전영애, 홍명화, 양경임) ▲한문입선 7명(장말분, 이순란, 김경자, 김철근, 옥용대, 조두근, 원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