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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요트학교 ‘해양레포츠 선도’ 돛 올린다
생존수영. 크루저요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본격 운영
작성 : 2020년 06월 08일(월) 14:47 가+가-
거제요트학교가 해양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통해 해양관광시대를 열기 위해 본격적인 돛을 올린다.

거제요트학교는 지난 2009년 개교 후 민간위탁 운영을 거쳐 올 1월부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소속으로 바뀐 이후 내부 정비를 거쳐 6월부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요트학교 관계자는 거제시민의 여가 선용과 해양레포츠의 저변 확대와 함께 외부 이용객 유치를 통한 거제의 해양관광 역량 제고에 중점을 두고 해양레저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생존수영, 스쿠버 다이빙, 크루저요트 체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 무료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

생존수영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38개교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과 요트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며, 스쿠버 다이빙은 기존 설비를 활용한 자격취득 프로그램과 외부 강사를 통한 스쿠버 장비 제공과 강습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크루저 요트 체험은 ▲요트+스노클링(7월~9월) ▲요트+낚시(10월~6월)로 나눠 실시하기로 했다.

이 밖에도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 충족을 위한 장비대여, 요트 면허 면제교육, 딩기요트, 윈드서핑 강습과 숙박을 함께하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고, 지역 내 동호인 육성을 위해 스쿠버협회, 요트클럽, 윈드서핑 클럽 등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기로 했다.

거제요트학교는 중장기사업으로 ▲슬립웨이 설치 ▲지심도 해안 200m 이내 어로금지를 통한 ‘지심도 해안관광 zone’ 구축 ▲지세포항 일대 방파제 설치 및 레저 zone 설정 등을 통해 해양레포츠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해양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오는 9월에는 1박2일 일정으로 거제시장기 전국윈드서핑대회를 개최하여 거제가 해양관광의 메카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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