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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공고, ‘전국기능경기대회’2명 입상
냉동직종 은메달(3학년 김태현, 3학년 이창희) 입상
작성 : 2020년 09월 23일(수) 19:37 가+가-

시상식.

거제공업고등학교(교장 김병영) 3학년 김태현군과 이창희 군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 등 7개 경기장에서 열린‘2020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냉동기술 직종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국내 기술 숙련인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 예선을 거친 기술 숙련인들이 겨루는 본선 대회로 기계금속, 전기전자, 건축, 디자인, 용접 및 냉동 등 50개 직종이 있다.

이 중 거제공고는 냉동기술 직종에 2명이 참가했다.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며 학생을 지도한 배근식 교사는“3년간 성실하게 지도에 따라준 학생들은 개인의 기술 역량이 뛰어나고 자발적 실습 태도가 우수하다. 끊임없이 자기개발 하는 모습을 볼 때 좋은 결과를 예측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 은메달을 수상한 거제공고 학생들에게는 상장, 메달, 소정의 상금이 주어지며 냉동 직종의 관련 자격시험의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그리고 대기업 취업에 유리하고 병역특례업체 산업기능요원으로 취업하여 국방의 의무를 마칠 수 있는 권한도 부여 된다. 특히, 김태현 메달 입상자는 높은 기량의 점수로 수상하게 되어 삼성중공업 입사와 동시에 2021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제46회 국제기능올림픽(International Youth Skill Olympics)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받았다.

김태현 학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기술을 갈고 닦아 다가올 국제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거제공업고등학교 김병영 교장은 주말 및 야간 늦게까지 쉬지 않고 교사와 기능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끝까지 노력을 다한 땀의 결실이라고 하면서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조산산업마이스터 거제공업고등학교가 더 많은 “능력 있는 기능인들이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반지연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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