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비에스(YGBS) 김봉섭대표는 ‘로갓 메타버스(LOGOD METAVERSE)’ 블록체인 가상자산(코인) 프로젝트의 CEO로 “Ardcoin(ARDX) 프로젝트 CTO였던 사이한빌렉를 영입했다”라면서 향후 로드맵에 대해 공개했다.

글로벌 거래소 상장에 도전하는 로갓은 현실 세계와 달리 물리 법칙을 뛰어넘어 정보적으로 무한하게 확장된 가상 세계를 구축한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가상 세계에서 모든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가상 공간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한 상태다. 여기에 로갓은 탈중앙화된 자체 토큰을 통해서 기존 플랫폼과 다른 합리적인 수익분배 구조의 NFT 거래 콘텐츠를 구축한 상태다. 로갓은 ‘가치 콘텐츠’, ‘비딩 시스템’, ‘메타버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서 건강한 탈중앙화 NFT 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독자적인 메타버스 생태계와 탈중앙화한 대체불가토큰(NFT)을 앞세운 로갓은 현실 세계 플랫폼의 컨텐츠를 가상 세계에서 구현하고 있다. 한국으로 시작해서 전 세계에 있는 컨텐츠 제작자들을 연결해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가상 공간에서 세컨드 라이프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한빌렉은 몽골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 Ard coin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로 일한 바 있다. Ard coin 프로젝트는 최근 몽골 블록체인 업계에서 선풍적인 돌풍을 일으킨 코인이다. Ardcoin(ARDX) 프로젝트의 핵심 인물인 사이한빌렉은 몽골 정부와 협력해서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 베이스’ 상장을 이끈 인물이다.

코인베이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거래소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한 회사로 지난 2월 슈퍼볼 56회에도 광고를 하며 입지를 인정받았다. 당시 170억 짜리 1분 광고로 하루만에 2000만회 다운로드를 기록하기도 했다.

사이한빌렉은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몽골의 많은 문화 유산들과 미술품들을 소개하고 전세계적으로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하게 하고싶다”면서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많은 나라들이 몽골에 관심을 보이며, IT기업들이 몽골에서 사업을 하고 있지만, IT강국인 한국의 IT기업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