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Q재단은 "‘MSQ’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MSQ재단 측에 따르면, ‘MSQ’는 전세계 2만여개 코인중에 최초의 실물경제 플랫폼 기반 코인으로 기대되며, 총 발행량은 25,916,431개, 100% 유통중이다. 재단보유물량은 제로다.

디지파이넥스(DigiFinex)는 2018년 시러치 CEO 체재하에 텐센트, 바이두, 쑨레이, HP등 IT회사 출신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모여 싱가포르에서 출발하였다. 또한, 코인마켓캡에 등재되어있는 글로벌 거래소중 거래량이 랭킹 10위권 안에 있으며, 300만명의 유저수를 보유하고 있다.

MSQ재단은 ‘메타스타(METASTAR)’를 시작으로 런칭 될 실물경제 플랫폼에 ‘MSQ’를 결제수단으로 연계하여 ‘MSQ’의 가치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할 계획이다. 첫 번째 ‘MSQ’연계 실물경제 플랫폼인 ‘메타스타(METASTAR)’는 블록체인 기반 통합부동산 정보제공 플랫폼이다. ‘메타스타(METASTAR)’에서 서비스를 제공받는 정보이용자가 ‘MSQ’로 결제 시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MSQ재단 관계자는 “해외 글로벌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서의 상장을 시작으로 국내 5대 원화거래가 가능한 거래소에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며, ‘MSQ’유저와 플랫폼 이용자의 편의성과 글로벌 확장으로 해외 서비스와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정부 규제에 맞춰나가 사용자를 보호하고, 글로벌 시장에 선두주자로 자리 잡을 생각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