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성 시인 다섯 번째 시집 ‘기억의 모자이크’ 출간
작성 : 2024년 11월 22일(금) 21:56 가+가-
양재성 디카시집.
거제지역에서 활동하는 양재성 시인이 다섯 번째 시집 ‘기억의 모자이크’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짧은 시를 결합한 형태의 ‘디카시집’이다.
디카시는 일상에서 시적 영감을 받은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하고 그 순간의 감정을 5행 이내의 짧은 시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전통적인 시의 형식을 확장하고 변형시켜 언어 예술과 시각 예술이 융합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다.
시집은 1부 공중의 수행자, 2부 쇠똥구리, 3부 단순한 이치, 4부 공통분모 등 작품 70여 편과 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교수의 작품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저서로는 ‘나무의 기억은 선명하다’, ‘지심도의 봄’, ‘뚫림’, ‘포물선방정식’ 등 4권의 시집과 산문집 ‘현문우답’ 등을 발간했으며, 모던포엠문학상 본상, 한반도문학상 대상, 거제문화상, 배기정문학상, 한국문학인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시집은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과 짧은 시를 결합한 형태의 ‘디카시집’이다.
디카시는 일상에서 시적 영감을 받은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하고 그 순간의 감정을 5행 이내의 짧은 시로 표현하는 형식으로 전통적인 시의 형식을 확장하고 변형시켜 언어 예술과 시각 예술이 융합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다.
시집은 1부 공중의 수행자, 2부 쇠똥구리, 3부 단순한 이치, 4부 공통분모 등 작품 70여 편과 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 고영조 교수의 작품해설로 구성되어 있다.
저서로는 ‘나무의 기억은 선명하다’, ‘지심도의 봄’, ‘뚫림’, ‘포물선방정식’ 등 4권의 시집과 산문집 ‘현문우답’ 등을 발간했으며, 모던포엠문학상 본상, 한반도문학상 대상, 거제문화상, 배기정문학상, 한국문학인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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