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남해안 대체로 맑은 날씨
작성 : 2006년 01월 24일(화) 09:30 가+가-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거제를 비롯 남해안 일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기온도 예년보다 높아 설 강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통영기상대(대장 최남원)는 24일 설 연휴 기상전망을 통해 29-30일 사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바다 물결은 1-3m로 다소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통영기상대 관계자는 “설날인 29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날씨가 차차 흐려져 다음날 오후까지 이어지겠다”고 말하고 “기온도 평년(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7도)보다 다소 높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기상대는 설 연휴 동안 특별기상지원을 실시하며 귀성객들은 매일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일기예보 기상전화 131.
윤광룡 기자 ykyong@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통영기상대(대장 최남원)는 24일 설 연휴 기상전망을 통해 29-30일 사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바다 물결은 1-3m로 다소 높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통영기상대 관계자는 “설날인 29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날씨가 차차 흐려져 다음날 오후까지 이어지겠다”고 말하고 “기온도 평년(최저기온: -2도, 최고기온: 7도)보다 다소 높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기상대는 설 연휴 동안 특별기상지원을 실시하며 귀성객들은 매일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귀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일기예보 기상전화 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