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인 남성진, 김지영 부부가 결혼정보회사의 명예 홍보대사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www.gayeon.com)은 19일 자사의 명예 홍보대사로 연예계 대표 스타 부부인 남성진, 김지영 부부를 영입하여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에게 올바른 결혼관과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룰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조언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연 측은 남일우-김용림 부부와 남성진-김지영 부부로 이어지는 연예계 대표 가족인 이들 부부가 결혼 적령기의 미혼남녀들에게 결혼생활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에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남성진, 김지영 부부는 “요즘 만혼 현상과 저 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처럼 결혼의 행복과 가정의 소중함을 아직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게 이에 대한 중요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일깨우는데 앞장서고 싶다. 또한 앞으로 올바른 결혼 문화를 만드는데도 작은 힘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가연은 이번 남성진, 김지영 부부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19일 새롭게 개편한 홈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가연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컨텐츠와 결혼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 남성진, 김지영 부부는 가연의 명예 홍보대사로 전반적인 대외 행사 참여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만들 수 있는 조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