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준비, 가장 큰 고민은 역시 창업아이템이다. 국내 총 사교육비 시장규모 중 약15%, 6조원을 차지하는 영어 사교육 시장이라면 미래 전망이 밝은 창업시장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삼성교육(대표 유선영, www.artory.or.kr)은 영어교육 시장 중 유아영어교육시장에서 영어와 미술을 접목한 브랜드 영어미술 놀이터 ‘아토리’로 특허(제10-0853830)를 획득하고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섰다.

영어미술 놀이터 아토리는 24개월에서 10세까지 영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를 대상으로 체험중심의 통합적, 입체적 교육체계를 구축, 표현활동뿐만 아니라 놀이활동 및 이해, 감상활동을 통하여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삼성교육 유선영 대표는 “아토리는 영어미술 교육분야라는 틈새 창업아이템으로 이미 입소문만으로 20호점 개원 예정에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면서 “창업비용은 매장 보증금을 포함하여 1억 원 내외이며 상권분석에서부터 운영법, 교수법 등 일체 사항을 본사가 지원하고 있어 창업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교육 아토리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모집을 중점 추진사업으로 진행하며, 하반기에는 홈스쿨 영어미술 프로그램을 론칭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이러닝(e-learning) 컨텐츠 개발 및 미국, 캐나다, 중국 현지 법인 설립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