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최근 한 화보에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드러내 화제다.

지난 1월 25일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허이재는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부부가 되었다. 여느 여배우들과는 달리 다소 일찍 한 결혼 덕분에 세간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놓치면 평생 후회 할까봐’ 천생연분을 택한 그녀다.

화보 속에서 허이재는 그녀의 행복한 결혼을 떠오르게 하는 다이아몬드 링을 레이어드하여 착용한 스타일링으로 한 층 더 러블리하고 화려한 매력을 선보였다.

플라워 장식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허이재는 웨이브 헤어와 잘 어울리는 스플랜더 귀고리와 함께 골든듀의 반지를 레이어링 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허이재가 왼손에 착용한 ‘눈부신 아름다움’이라는 꽃말을 모티브로 한 ‘아마릴리스’ 반지와 ‘마르멜로’ 반지는 웨딩링에 어울리는 화려함을 지녔다. 꽃잎을 형상화한 라인을 따라 볼륨감이 살아있는 ‘마르멜로’는 멜리 다이아몬드가 채널 세팅되어 그녀를 더욱 빛나게 했다.

부드러운 곡선미와 가운데 위치한 다이아몬드가 돋보이는 ‘폴링인러브’ 반지와 ‘두 사람의 마음을 강렬하게 끌어당기는 사랑의 기쁨’이라는 꽃말을 지닌 ‘마가리트’는 골든듀의 반지로 재탄생하여 허이재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조화를 이루어 허이재의 손 끝을 빛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