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과거 사진 공개…팬들 "청순했던 스무살 모습 너무 예뻐"
작성 : 2011년 08월 03일(수) 18:22 가+가-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하다 찾아낸 내 스무살 시절. 난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 사실 다 알았는데"라는 글과 핑클 시절의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사진 마다 직접 "토끼 내꼬야~", "내 볼을 뿅 때리꼬야", "머리 묶었져여~", "양손에 팬들 사랑 가득쥐고" 등의 이름을 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가수 에릭은 "어렸을 때 이 사진보고 반했던 기억이…. 이젠 성숙한 어른이 다됐네! 이여사님. 블루레인 기억이 새록새록"이라며 멘션을 남겼다.
이에 이효리는 "그러게 그때 우리 나름 라이벌이었을텐데. 너의 브리지 넣은 단발머리도 보고 싶다"고 남겨 한 팬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과거 에릭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스무살 모습이라 청순미가 넘친다" "지금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지금 아이돌 올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2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사하다 찾아낸 내 스무살 시절. 난 아무것도 몰라요 표정. 사실 다 알았는데"라는 글과 핑클 시절의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사진 마다 직접 "토끼 내꼬야~", "내 볼을 뿅 때리꼬야", "머리 묶었져여~", "양손에 팬들 사랑 가득쥐고" 등의 이름을 붙여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가수 에릭은 "어렸을 때 이 사진보고 반했던 기억이…. 이젠 성숙한 어른이 다됐네! 이여사님. 블루레인 기억이 새록새록"이라며 멘션을 남겼다.
이에 이효리는 "그러게 그때 우리 나름 라이벌이었을텐데. 너의 브리지 넣은 단발머리도 보고 싶다"고 남겨 한 팬이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과거 에릭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스무살 모습이라 청순미가 넘친다" "지금의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지금 아이돌 올킬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hoidhm@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