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빈' 앳킨슨, 교통사고로 11억짜리 수퍼카 박살
작성 : 2011년 08월 06일(토) 16:59 가+가-

사진출처 영화 '미스터 빈의 홀리데이' 영상 캡처
처'미스터빈'으로 잘 알려진 영국배우 로완 앳킨슨의 수퍼카가 대파되는 사고를 당한 것을 알려져 화제다.
로완 앳킨슨은 지난 4일 저녁(현지시간) 65만파운드(한화 약 11억 원)에 달하는 맥클라렌 F1을 몰다 가로등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앳킨슨은 런던에서 북쪽으로 136㎞ 떨어진 해든 근교 A605 도로에서 빗속을 달리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 후 앳킨슨은 캐임브릿지셔 피터보로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고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맥클라렌 F1은 최고 시속 387km,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로 유명하다.
박진화 기자 기사 더보기
로완 앳킨슨은 지난 4일 저녁(현지시간) 65만파운드(한화 약 11억 원)에 달하는 맥클라렌 F1을 몰다 가로등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앳킨슨은 런던에서 북쪽으로 136㎞ 떨어진 해든 근교 A605 도로에서 빗속을 달리다 가로수를 들이받았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 후 앳킨슨은 캐임브릿지셔 피터보로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고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맥클라렌 F1은 최고 시속 387km,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카로 유명하다.

choidhm@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