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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부산본점/광복점/동래점/센텀시티점)이 임진년(壬辰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이후부터 계속적으로 진행된 행사로 각 점포별로 정한 부산지역 내 유명 해맞이 장소에서 치러졌다.

부산본점은 남구 ‘이기대 공원’에서, 광복점은 동구 ‘부산 중앙공원’에서, 동래점은 동래구 ‘마안산 북장대’에서, 센텀시티점은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각각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직원 및 동료사원 1천명이 함께 참여해 새해결의와 임직원 일체감 조성 이벤트를 함께 펼쳤다.

또 해맞이를 위해 찾아오는 부산과 인근 지역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와 함께 따뜻한 차와 음료 및 떡 등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소망 풍선 날리기 이벤트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