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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귀성은 설 전날 귀가는 설 당일 가장 많을 듯
부산시, 설 연휴 귀성객 통행실태조사 결과 발표
작성 : 2012년 01월 17일(화) 13:50 가+가-
이번 설 연휴기간 중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성객은 설 전날인 22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귀가객은 설 당일인 23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부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두고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수립을 위한 ‘2012 설 연휴 귀성객 통행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1379세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부산거주세대의 33.7%가 설을 보내기 위해 타지역으로 이동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부산시 전체에 대입하면 46만5000세대, 121만2000여 명에 이른다.

이동교통수단은 자가용이 78.3%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철도(6.2%), 버스(4.6%), 전세버스·렌터카(0.4%) 등의 순이었다.

이동지역은 경남 54.8%, 경북 18.1%에 이어 기타광역시 11.8%, 서울·경기 5.8% 등으로 조사됐다.

시·군별로는 거창·합천·함양·산청(8.0%), 마산·창원·진해(6.9%), 진주·사천(6.7%), 대구(6.2%)의 순이었다. 또 이번 연휴기간 동안 남해·경부 고속도로 등 6개 주요 도로에 이동객의 76.4%가 집중될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고속도로(지선 포함)가 42.6%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신대구 부산고속도로 16.1%, 경부고속도로 15.3%, 거가대로 3.0%,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2.4% 순이었다.

국도 2, 7, 14, 35호선을 이용하겠다고 답한 시민도 11%에 달했다.

특히 부산에서 출발하는 귀성객은 설 전날인 22일이 47.6%(전체대비 57만6990명)로 제일 많았다. 시간대별로는 22일 오전 7시부터 10시가 가장 많아 이시간대 도로가 가장 붐빌 것으로 여겨진다.

부산으로 돌아오는 귀가객은 설날 당일인 23일 49.9%(전체대비 60만4869명)를 차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 연휴 귀성객 및 성묘객 특별수송대책 마련, 교통대책상황실 운영 등 설 연휴기간동안의 교통관리에 온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기사 더보기

hagija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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