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김명훈 득녀 "하늘을 날아갈 것 같다"
작성 : 2012년 09월 12일(수) 17:15 가+가-

사진제공 울랄라컴퍼니
울랄라세션의멤버 김명훈이 아빠가 됐다.
12일 소속사 울랄라컴퍼니에 따르면 김명훈의 아내 김양현씨는 이날 낮 12시 1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지며 태명으로 '콩순이'라 불렀던 김명훈은 딸에게 '나율'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김명훈은 “본인의 코와 똑닮은 아이를 보는 순간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긴 진통을 참아내고 예쁜 딸을 낳아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김명훈의 득녀 소식을 접한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슈스케 출신 동료들은 기쁨을 함께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은 지난 5월 패션 디자이너인 2살 연하 김양현 씨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12일 소속사 울랄라컴퍼니에 따르면 김명훈의 아내 김양현씨는 이날 낮 12시 10분께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지며 태명으로 '콩순이'라 불렀던 김명훈은 딸에게 '나율'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김명훈은 “본인의 코와 똑닮은 아이를 보는 순간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분으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고 “긴 진통을 참아내고 예쁜 딸을 낳아준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김명훈의 득녀 소식을 접한 울랄라세션 멤버들과 슈스케 출신 동료들은 기쁨을 함께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은 지난 5월 패션 디자이너인 2살 연하 김양현 씨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