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 사그러들지 않는 최강 소방관의 열정
작성 : 2013년 04월 10일(수) 16:52 가+가-
경남 고성소방서는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만들기 위한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고성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오는 16일 ~ 17일 양일간 의령군에서 개최될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최고의 기량을 갖춘 20여명의 소방관이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대응역량을 조성할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25일 선수단을 발족한 고성소방서 소방관들은 매일 남산공원 일대와 회화 매립지 모의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응급처치분야(심폐소생술, 환자구출법), 최강소방관 경기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는 대회 규정에 따라 ‘개인보호장구착용 왕복달리기’, ‘소방호스끌기’, ‘최단시간 방수를 통한 타겟명중’, ‘중량물 옮기기’, ‘심폐소생술 반복숙달’ 훈련을 하며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전력을 쏟고 있다.
고성소방서 소방관들은 열정은 봄 햇살 보다 뜨겁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고성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오는 16일 ~ 17일 양일간 의령군에서 개최될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를 위해 최고의 기량을 갖춘 20여명의 소방관이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강인한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대응역량을 조성할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 25일 선수단을 발족한 고성소방서 소방관들은 매일 남산공원 일대와 회화 매립지 모의경기장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들은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고층건물화재진압), 응급처치분야(심폐소생술, 환자구출법), 최강소방관 경기 등 3개 분야로 나눠 실시되는 대회 규정에 따라 ‘개인보호장구착용 왕복달리기’, ‘소방호스끌기’, ‘최단시간 방수를 통한 타겟명중’, ‘중량물 옮기기’, ‘심폐소생술 반복숙달’ 훈련을 하며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전력을 쏟고 있다.
고성소방서 소방관들은 열정은 봄 햇살 보다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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