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햇빛광장 향긋한 봄 선물
작성 : 2014년 03월 14일(금) 10:09 가+가-

울산시청 햇빛광장
울산시청 정원이 봄을 맞아 노랑, 빨강, 초록 등 형형색색 아름다운 자태로 변신, 청사를 찾는 방문객의 춘심(春心)을 자극하고 있다.
울산시는 청사 내 11개소 화단(458㎡)과 항아리 화분(65개) 등에 팬지, 마가렛, 노스풀, 데이지, 금어초, 비올라 등 3만2228본의 봄꽃을 심었다.
햇빛광장 내 화단은 꽃과 나비 모양, 울산시 상징인 고래 형태 등 다양한 모습으로 단장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 햇빛광장 일대에 조성된 계절별 꽃과 실개천을 보러 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심 속 쉼터인 시청 햇빛광장 주변 정원에서 작은 휴식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울산시는 청사 내 11개소 화단(458㎡)과 항아리 화분(65개) 등에 팬지, 마가렛, 노스풀, 데이지, 금어초, 비올라 등 3만2228본의 봄꽃을 심었다.
햇빛광장 내 화단은 꽃과 나비 모양, 울산시 상징인 고래 형태 등 다양한 모습으로 단장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매년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들의 자연체험학습장으로 햇빛광장 일대에 조성된 계절별 꽃과 실개천을 보러 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도심 속 쉼터인 시청 햇빛광장 주변 정원에서 작은 휴식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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