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연초 아이시티'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총 1025세대 실속형 분양가 실수요자 관심 집중
작성 : 2014년 10월 10일(금) 11:44 가+가-
거제 연초 조합아파트 투시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거제 '연초 아이시티'의 분양홍보관이 최근 문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거제 '연초 아이시티'는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현내리 일대에 위치하며, 1,2단지 20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 191세대 ▲74㎡ 436세대 ▲84㎡ 442세대등 총 1,02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다조망권과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거제 '연초 아이시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580만~620만원대로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거제시 옥포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옥포’는 3.3㎡당 800만원대 초반, 2012년 분양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730만원대로 분양을 진행했었다.
거제시 일대 아파트 평균 매매시세(3.3㎡당 720만원선)와 비교해도 현격히 낮아 주변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거제 '연초 아이시티' 분양관계자는 “경쟁력 높은 분양가와 함께 삼성중공업 인근의 직주근접 입지, 중소형 위주의 실속형 설계 등 수요자들이 바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춰 조합원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거가대교 개통 이후 거제시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꾸준해 입주 이후 시세 상승 등에 따른 차익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단지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해당 업체 종사자의 선호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계약자 중 삼성중공업과 관계사 직원이 80%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거제의 경우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의 근로자 수요가 여전해 일부단지는 웃돈(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했다.
또한, 거제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수요가 늘어나 지난해 거제시 인구는 24만2천명에서 올해25만명을 넘었으며, 두곳 조선소의 근로자는 17만명에 이르며, 전입신고를 하지않은 조선,해운업계 종사자까지 더하면 실제 거주 인구는 30만명에 이른다.
여기에 외국인 거주자도 지난해 처음 1만명을 넘어섰는데, 거제에선 외국인 대상 아파트의 월임대료가 200~300만원까지 형성이 되어 있어, 실거주 수요자뿐만 아니라 외국인에 세를 주기위한 투자자들까지 거제 부동산시장을 거세게 노크하고 있다.
거제 '연초 아이시티'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말 예정이다.
<문의 : 1661 – 9649>
거제 '연초 아이시티'는 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 현내리 일대에 위치하며, 1,2단지 20층 15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59㎡ 191세대 ▲74㎡ 436세대 ▲84㎡ 442세대등 총 1,02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다조망권과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거제 '연초 아이시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580만~620만원대로 주변보다 저렴한 가격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거제시 옥포동에 분양한 ‘e편한세상 옥포’는 3.3㎡당 800만원대 초반, 2012년 분양한 ‘거제 마린 푸르지오’는 3.3㎡당 평균 730만원대로 분양을 진행했었다.
거제시 일대 아파트 평균 매매시세(3.3㎡당 720만원선)와 비교해도 현격히 낮아 주변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거제 '연초 아이시티' 분양관계자는 “경쟁력 높은 분양가와 함께 삼성중공업 인근의 직주근접 입지, 중소형 위주의 실속형 설계 등 수요자들이 바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춰 조합원 물량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거가대교 개통 이후 거제시의 공시지가 상승률이 꾸준해 입주 이후 시세 상승 등에 따른 차익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단지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인접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해당 업체 종사자의 선호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계약자 중 삼성중공업과 관계사 직원이 80% 이상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거제의 경우 신규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의 근로자 수요가 여전해 일부단지는 웃돈(프리미엄)이 형성되기도 했다.
또한, 거제의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수요가 늘어나 지난해 거제시 인구는 24만2천명에서 올해25만명을 넘었으며, 두곳 조선소의 근로자는 17만명에 이르며, 전입신고를 하지않은 조선,해운업계 종사자까지 더하면 실제 거주 인구는 30만명에 이른다.
여기에 외국인 거주자도 지난해 처음 1만명을 넘어섰는데, 거제에선 외국인 대상 아파트의 월임대료가 200~300만원까지 형성이 되어 있어, 실거주 수요자뿐만 아니라 외국인에 세를 주기위한 투자자들까지 거제 부동산시장을 거세게 노크하고 있다.
거제 '연초 아이시티'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중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말 예정이다.
<문의 : 1661 – 9649>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