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한표 국회의원 후보(現 거제시 국회의원)가 지난 3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유세 첫날 총선승리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김 후보는 삼성중공업 정문에서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조선산업 일자리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약속으로 응원을 보냈다.

이어 충혼탑을 참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수호와 경제발전을 위해 순국하신 영령들을 추모하고 반드시 거제경제를 살리겠다는 굳은 다짐을 했다.

이후 거제시청 등 공공기관 방문을 마친 김 후보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고현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거리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거제경제를 반드시 살려서 일자리 걱정 없는 행복한 거제를 만들겠다.”며 거제시민의 현명한 선택과 지지를 호소했다.

김한표 후보

또한 김 후보는 대우조선해양 서문에서 대한민국 산업역군으로서 거제 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하루종일 최선을 다해 일한 근로자들을 응원하며 퇴근인사를 하고 첫날 유세일정을 마무리했다.

첫날 유세를 마친 김 후보는 “거제시민들께서 거제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시다. 시민 여러분의 고심을 덜어들이기 위해서, 반드시 거제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지키는데 혼신을 다하겠다.”고 거제발전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총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