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개표결과를 공식발표했다.

99.9%의 개표상황에서 김한표 후보가 4만4908표(44.2%) 변광용 후보 4만4178표(43.5%) 이길종 후보 7425표(7.3%) 김종혁 후보 5111표(5.0%)를 얻었다.

김한표 당선인과 변광용 후보와의 표차는 730표.

선관위 공식 발표 앞두고 800여표차

선관위의 공식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김한표 후보와 변광용 후보와의 표차는 800여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표 후보 당선 확정

김한표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아주동과 수양동 등 도심지역의 표심이 선거의 당락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1시20분 현재 3000여표 차로 김한표 후보가 변광용 후보를 앞서고 있다.

김한표 후보 당선 확실

개표가 70%를 넘어선 가운데 김한표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김한표 후보 당선 유력

20대 총선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새누리당 김한표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13밤 11시50분 현재 개표율은 50%에 육박했으며 두 후보간 표차는 3400여표차다.

아주동 지역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투표함수는 30여개가 남았다.

아주동 지역은 야당세가 강한 지역으로 정당투표에서 6대4 정도로 야권이 앞서 있다.

때문에 이 지역에서 변광용 후보가 김 후보를 추격할 것이 예상되지만 장목과 하청 동부 등 외곽지역에서 김한표 후보의 독주가 예상돼 표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김한표 후보는 고향 장목에서 8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반면 변 후보는 일운면에서 비슷하거나 오히려 김 후보에게 뒤지고 있다.

이번 선거의 윤곽은 새벽 1시쯤 드러날 전망이다.

두 후보 간의 득표차는 적게는 1000표 안팎이거나 많게는 3000표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총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