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뜰리에화실 그룹전 2021 ‘나의 정원’ 2일 성수동 개최
작성 : 2021년 10월 01일(금) 11:15 가+가-
샤뜰리에화실의 ‘나의정원(Mon jardin)’ 그룹 전시회가 성동구 성수동 폴스타아트갤러리(Polstar art Gallery)에서 열린다.
10월2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여, 취미 미술을 배우고 있는 다양한 회원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샤뜰리에 화실 측은 “미술 입문자들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018년 3명의 회원과 홍대에서 시작한 샤뜰리에 화실 첫번째 그룹전 <치유하다(Heal)-치유하다展>, 2020년 10명의 회원과 용산구 한남동에서 개최한 두번째 그룹전 <모먼츠(Moments) – 꿈의 조각들展> 이후 세번째 그룹전이다.
작가와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중인 샤뜰리에화실 이채현 원장이 기획 및 총괄을 담당했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강사진 아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품을 창작한 회원님들의 작품이 전시 된다.
작가는 강정화, 김세은, 김지수, 김희원, 백선영, 이와하, 안숙희, 이소현, 최은수 등이며, 그룹전으로 꾸려진다.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은 물론, 회사원, 공무원, CEO, 선생님, 대학생 등 미술을 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직장인들과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의 주제인 ‘나의 정원’은 외부와 소통이 끊긴 2년 간, 사회적으로는 멈춰 있었지만 우리 스스로는 꽃을 피우고 잎을 내기 위해 꿈틀거리며 스스로 가꾸어낸 결실들이야 말로 내가 가꾼 ‘나의 정원’ 이라는 비유를 담고 있다. 정원의 꽃이나 식물에 나를 대입해 볼 수도 있으며, 사랑을 가득담은 식물을 나의 인생에 비유 해볼 수도 있듯이 작품들을 통해 스스로 꿈틀거리며 꽃을 피우기 위한 많은 시간들을 떠올릴 수 있다.
전시의 오프닝행사는 10월 2일 3시에 열리며, 전시에 참여한 작가님들의 도슨트 설명과함께, 다과가 준비되며 이벤트와 선물 증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른 후 진행된다.
한편, 샤뜰리에 화실은 ‘예술’ 이라는 취미를 공유하고 향유함으로써 마음의 풍족함을 얻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예술 공간으로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미술을 아예 모르는 초보자부터 전문 미술작가까지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예술공간으로, 꾸준한 전시와 클래스를 이어오고 있다.
10월2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여, 취미 미술을 배우고 있는 다양한 회원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샤뜰리에 화실 측은 “미술 입문자들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018년 3명의 회원과 홍대에서 시작한 샤뜰리에 화실 첫번째 그룹전 <치유하다(Heal)-치유하다展>, 2020년 10명의 회원과 용산구 한남동에서 개최한 두번째 그룹전 <모먼츠(Moments) – 꿈의 조각들展> 이후 세번째 그룹전이다.
작가와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중인 샤뜰리에화실 이채현 원장이 기획 및 총괄을 담당했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강사진 아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품을 창작한 회원님들의 작품이 전시 된다.
작가는 강정화, 김세은, 김지수, 김희원, 백선영, 이와하, 안숙희, 이소현, 최은수 등이며, 그룹전으로 꾸려진다. 현재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은 물론, 회사원, 공무원, CEO, 선생님, 대학생 등 미술을 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직장인들과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의 주제인 ‘나의 정원’은 외부와 소통이 끊긴 2년 간, 사회적으로는 멈춰 있었지만 우리 스스로는 꽃을 피우고 잎을 내기 위해 꿈틀거리며 스스로 가꾸어낸 결실들이야 말로 내가 가꾼 ‘나의 정원’ 이라는 비유를 담고 있다. 정원의 꽃이나 식물에 나를 대입해 볼 수도 있으며, 사랑을 가득담은 식물을 나의 인생에 비유 해볼 수도 있듯이 작품들을 통해 스스로 꿈틀거리며 꽃을 피우기 위한 많은 시간들을 떠올릴 수 있다.
전시의 오프닝행사는 10월 2일 3시에 열리며, 전시에 참여한 작가님들의 도슨트 설명과함께, 다과가 준비되며 이벤트와 선물 증정식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따른 후 진행된다.
한편, 샤뜰리에 화실은 ‘예술’ 이라는 취미를 공유하고 향유함으로써 마음의 풍족함을 얻고 새로운 삶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예술 공간으로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미술을 아예 모르는 초보자부터 전문 미술작가까지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예술공간으로, 꾸준한 전시와 클래스를 이어오고 있다.
오영주 기자 기사 더보기
ohyj8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