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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의 밤 수놓는 디지털 예술 “우리 아이들이 만들었다고”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정원·건물 벽면에 미디어 아트 전시
작성 : 2021년 10월 19일(화) 14:54 가+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미디어 작품들이 장승포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변광용)은 ‘2021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장승포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거제 디지털 예술의 바다 숲>의 결과물로 오는 10월 27일(수)까지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정원 및 건물 벽면에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오브젝트와 사운드, 그리고 화려한 미디어 아트 등으로 빛의 축제처럼 구성된 이번 전시는 지난 9월부터 장승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예술 융합 교육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참여하여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것으로, 전시 기간 내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4차 산업 기술과 예술의 결합을 통해 거제문화예술회관의 야외 공간에 펼쳐놓은 화려한 디지털 예술은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 사회를 돌아보고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자각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은익 거제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예술과 기술이 창의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마련한 융합 문화예술교육”이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아름다운 미디어 작품들을 거제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되어서 너무나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해 ‘2021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거제 디지털 예술의 바다 숲> 프로그램은 국비 7400만 원을 지원받아 지난 9월부터 장승포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VR, 3D맵핑, 디지털 사운드 제작 등을 온·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전시는 그동안 진행했던 교육의 결과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오브젝트나 사운드를 미디어 파사드에 접목시켜 만든 것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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