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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교육지원청, ‘장애인식개선 미니 콘서트’ 성료
문화예술과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만나 하나가 된 우리
작성 : 2021년 11월 12일(금) 13:58 가+가-

공연 모습.

거제교육지원청(교육장 강기룡)은 지난달 19일과 지난 10일 2회에 걸쳐 연초중학교, 거제고현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미니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콘서트는 거제 관내 장애이해교육 내실화를 위해 거제교육지원청과 거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협력해 기획했다.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장애인 문화예술 공연단의 공연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공연은 합창(거제시 그린나래합창단), 난타(거제애광원 소울), 양반춤과 사자탈춤(반야오광대)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로 학생들에게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를 선물했다.

또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소규모 대면 공연과 녹화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공연을 병행, 단계적 일상 회복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특히 이번 공연의 공연단원에는 성인 장애인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도 속해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멈추었던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학교 현장에 다시 인식시킴으로써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거제교육지원청 강기룡 교육장은 “기존의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 보다 문화예술과 결합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이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더불어 학생들은 공연을 보면서 자신의 초점이 공연단원의 장애에서 개인의 능력으로 변화하는 것을 체감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스스로 개선할 수 있다”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문화 예술 공연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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