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주소 안내지도를 활용하세요”
작성 : 2006년 03월 08일(수) 10:15 가+가-
거제시는 지난 2003년부터 추진중인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을 원활하게 진행, 지난해 말 1단계 사업지역인 읍동에 대해 새롭게 탄생시킨 새주소(도로명+건물번호)를 시민들이 손쉽게 생활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읍동지역에 새주소안내지도 2만부를 제작, 무료로 배포했다.
새주소 안내지도는 사업완료 지역인 읍동지역의 각 세대에 우선적으로 배포하며 시민들이 새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시민들의 손발이 되고 있는 주요관공서에도 배포, 사용됨으로서 화재나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투자기관, 공공법인체, 대형사업체, 학교, 학원, 배달을 주로 하는 개인사업체에도 배포,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06년 2단계 사업지역인 일운, 동부, 남부, 거제, 둔덕, 사등면과 2007년 3단계 사업지역인 연초, 하청, 장목면으로 나눠 확대 추진하며 사업이 완료되는대로 안내지도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새주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안내지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과 특히 관광객 등의 방문객을 안내해 줄때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업 진행상황이나 지도 사용법 등에 대해 의문사항이 있으면 시청 민원지적과 지적정보담당으로 문의를 하면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639-3189)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새주소 안내지도는 사업완료 지역인 읍동지역의 각 세대에 우선적으로 배포하며 시민들이 새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함은 물론 시민들의 손발이 되고 있는 주요관공서에도 배포, 사용됨으로서 화재나 범죄 등으로부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투자기관, 공공법인체, 대형사업체, 학교, 학원, 배달을 주로 하는 개인사업체에도 배포, 시민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06년 2단계 사업지역인 일운, 동부, 남부, 거제, 둔덕, 사등면과 2007년 3단계 사업지역인 연초, 하청, 장목면으로 나눠 확대 추진하며 사업이 완료되는대로 안내지도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새주소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안내지도를 적극 활용해 줄 것과 특히 관광객 등의 방문객을 안내해 줄때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업 진행상황이나 지도 사용법 등에 대해 의문사항이 있으면 시청 민원지적과 지적정보담당으로 문의를 하면 상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639-31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