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교사 윈드서핑 세계대회 운영본부장 임명
작성 : 2006년 08월 28일(월) 10:48 가+가-

한국윈드서핑협회 부회장 직을 맡고 있는 해성고 김병원 교사가 9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2006 강릉 세계윈드서핑 선수권대회 운영본부장에 임명됐다.
2006 강릉세계대회는 총 6억원의 예산으로(강원도 2억, 강릉시 2억, 해수부 2억)열리며 강원도민, 강릉시민, 그리고 강릉시, 한국윈드서핑협회,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지부,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 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거제시 요트, 윈드서핑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 교사는 1984년 해성 요트부를 창단, 지금까지 50여명의 선수를 배출했으며 1기생인 윤해광, 윤성수(울산대 출신) 선수들이 이제는 세계대회 운영을 맡는 지도자로 성장할 정도다.
김 교사는 “세계대회 운영본부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그간 우리지역의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8년 거제시 세계윈드서핑 선수권대회 유치, 개최를 위해 다시한번 굳게 뭉쳐 ‘세계속의 거제시’ 를 널리 알리고 거제시를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작은 소망” 이라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006 강릉세계대회는 총 6억원의 예산으로(강원도 2억, 강릉시 2억, 해수부 2억)열리며 강원도민, 강릉시민, 그리고 강릉시, 한국윈드서핑협회, 한국해양소년단 강원지부,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 연합회가 주관하는 대회다.
거제시 요트, 윈드서핑협회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 교사는 1984년 해성 요트부를 창단, 지금까지 50여명의 선수를 배출했으며 1기생인 윤해광, 윤성수(울산대 출신) 선수들이 이제는 세계대회 운영을 맡는 지도자로 성장할 정도다.
김 교사는 “세계대회 운영본부장직을 맡을 수 있도록 그간 우리지역의 해양스포츠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2008년 거제시 세계윈드서핑 선수권대회 유치, 개최를 위해 다시한번 굳게 뭉쳐 ‘세계속의 거제시’ 를 널리 알리고 거제시를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만드는데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작은 소망”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