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 재정경제위원장과 대우조선노동조합 이세종 위원장, 김경수 고용안정1부장이 11일 오후 3시 30분 재정경제위원장실에서 대우조선 매각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기춘의원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이세종 위원장 등은 거제시의회와 경남도의 결의문 채택 등 지역정서와 노동자들의 입장을 전달했다.
정의화 위원장은 “모든 의견을 적극 수렴 하겠다” 고 답했다.

김기춘의원은 “대우조선매각과 관련, 관련 상임위인 재정경제위원회에 거제시민과 대우조선 근로자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