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강구안에서도 촛불문화제
작성 : 2008년 06월 10일(화) 21:21 가+가-

6.10항쟁 21주년인 10일 저녁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에 이번 `쇠고기 사태' 이후 최대 인파인 5만여명이 결집한 가운데 통영시 강구안에서도 촛불 문화제를 개최했다.
전국 1천7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네티즌모임으로 구성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오후 7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세종로와 태평로 일대에서 `6.10 고시철회ㆍ즉각 재협상 및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대행진'을 열었다
통영에서는 10일 저녁 7시 30분 민주노총 산하 노조, 전국금속노조원 및 시민 200여명이 집회에 참여 ‘장관고시 철회 전면 재협상 촉구’를 내세우며 광우병 쇠고기수입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거제에서는 거제시 옥포 중앙사거리에 경찰추산 200여명이 촛불집회를 가졌다.
경남도내에서는 경찰추산 5200여명이 촛불대행진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정우상가, 마산 창동사거리, 진주 차없는거리, 김해 내동 거북공원, 진해 석동공원, 사천 삼천포농협앞, 밀양 영남루, 양산 중부동 중앙공원, 거창 로타리, 합천 일해공원, 창녕 만옥정, 고성읍 일호광장, 하동초교앞, 남해우체국 앞, 함양 상림공원, 산청군 농협앞, 함안 가야읍 경남은행 앞과 칠원면 용산사거리 등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전국 1천700여개 시민사회단체와 네티즌모임으로 구성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오후 7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세종로와 태평로 일대에서 `6.10 고시철회ㆍ즉각 재협상 및 이명박 정권 심판 100만 촛불대행진'을 열었다
통영에서는 10일 저녁 7시 30분 민주노총 산하 노조, 전국금속노조원 및 시민 200여명이 집회에 참여 ‘장관고시 철회 전면 재협상 촉구’를 내세우며 광우병 쇠고기수입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거제에서는 거제시 옥포 중앙사거리에 경찰추산 200여명이 촛불집회를 가졌다.
경남도내에서는 경찰추산 5200여명이 촛불대행진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정우상가, 마산 창동사거리, 진주 차없는거리, 김해 내동 거북공원, 진해 석동공원, 사천 삼천포농협앞, 밀양 영남루, 양산 중부동 중앙공원, 거창 로타리, 합천 일해공원, 창녕 만옥정, 고성읍 일호광장, 하동초교앞, 남해우체국 앞, 함양 상림공원, 산청군 농협앞, 함안 가야읍 경남은행 앞과 칠원면 용산사거리 등에서 촛불집회가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