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공예품 경남공예대전 단체 우수상 획득
작성 : 2008년 06월 16일(월) 15:15 가+가-
통영시의 공예품이 경남공예품대전에서 단체에서 우수상을 획득, 문화 예술의 도시 통영의 진면목을 보였다.
16일 통영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경남도와 경남공예협동조합에서 심사한 ‘제 38회 경남공예대전에서 단체상 우수상을 거머쥐고 개인은 대복공예사 박재성씨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개인상에서는 동상 2명, 특선 1명 입선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통영의 예술혼이 발휘된 수상작들은 13일 시상식을 갖고 14일부터 15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들 작품들온 오는 10월 1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공예대전에 경남을 대표하여 출품된다.
이와 관련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통영의 특성과 고유한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공예대전 작품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가 도모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6일 통영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12일 양일간 경남도와 경남공예협동조합에서 심사한 ‘제 38회 경남공예대전에서 단체상 우수상을 거머쥐고 개인은 대복공예사 박재성씨가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개인상에서는 동상 2명, 특선 1명 입선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통영의 예술혼이 발휘된 수상작들은 13일 시상식을 갖고 14일부터 15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들 작품들온 오는 10월 17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공예대전에 경남을 대표하여 출품된다.
이와 관련 시 기업지원과 관계자는 “통영의 특성과 고유한 문화적 특색을 바탕으로 한 공예대전 작품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을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수입 증대가 도모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용택 기자 tagi082@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