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축제&마라톤 대비 ‘믈 고로쇠’ 브랜드화
작성 : 2009년 02월 05일(목) 13:04 가+가-

거제시는 오는 15일 학동몽돌해변에서 열리는 ‘2009 거제고로쇠 약수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거제고로쇠약수 브랜드를 ‘거제도 믈 고로쇠’로 정하고 첫 선을 보인다.
거제고로쇠약수협회(회장 유원주)에 따르면 거제고로쇠수액은 노자산, 가라산, 북병산 자락 등에 자생하는 고로쇠 나무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수액 채취에 들어갔다.
거제 고로쇠 수액은 다른 지방보다 빨리 맛볼 수 있으며 고로쇠나무에서 매년 평균 20만ℓ정도 채취된다.
수액값은 18ℓ에 4만5000원~5만원선, 1.5ℓ는 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수액 채취는 대부분 고로쇠나무마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그 구멍에서 나오는 수액이 비닐주머니에 들어가도록 호스를 연결해 채취한다.
배종근 기자 mrmax@paran.com 기사 더보기
거제고로쇠약수협회(회장 유원주)에 따르면 거제고로쇠수액은 노자산, 가라산, 북병산 자락 등에 자생하는 고로쇠 나무에서 지난달 하순부터 수액 채취에 들어갔다.
거제 고로쇠 수액은 다른 지방보다 빨리 맛볼 수 있으며 고로쇠나무에서 매년 평균 20만ℓ정도 채취된다.
수액값은 18ℓ에 4만5000원~5만원선, 1.5ℓ는 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수액 채취는 대부분 고로쇠나무마다 드릴로 구멍을 뚫어 그 구멍에서 나오는 수액이 비닐주머니에 들어가도록 호스를 연결해 채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