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를 떠올리면 피라미드와 파라오의 권위를 상징하듯 웅장한 신전과 신의 축복이라고 불리는 나일강은 전 세계 누구라도 가보고 싶은 여행지임은 두 말할 나위 없다. 하지만 이집트는 알려져 있는 것보다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가 더 많아 한번 다녀오고 나면 다시가고 싶은 아쉬움을 남기는 그런 곳이다.

사막기후의 더운 이집트를 부담스러워하는 여행객들에게 한 낮의 건조한 더위가 아침과 저녁을 경계로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가을 겨울의 이집트는 매우 매력적이다.

세계7대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곳, 해마다 성지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나일강 넘어 또 다른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볼 수 있는 사막이 있는 곳, 이집트의 다채로운 유적과 자연은 이색 여행지를 찾는 허니무너들에게 새로운 여행지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프랑스의 사르코지 대통령이 약혼자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 휴가를 다녀가 유명세를 탄 샴엘쉐이크는 역사와 모험의 탐험지로만 알려져 있던 이집트를 허니문 여행지로 탈바꿈시킨 장본인 이다.

붉은 광야와 붉은 산호 때문에 붉게 보인다는 홍해바다는 오히려 붉은색의 광야가 바다의 푸르름을 돋보이게 한다.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지어진 호화롭고 세련된 리조트 들은 저마다 허니무너들에게 동남아의 풀빌라 만큼이나 환상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세계의 다이버들이 끊임없이 찾아오는 샴엘쉐이크로 허니문을 떠나보면 어떨까?

블루마블트래블™ 에서는 첫 번째 허니문 플랜으로 일주일동안 즐길 수 있는 허니문일정으로 샴엘쉐이크 일정을 선보이고 있다. 럭셔리 부티크 호텔의 세계적인 체인 리츠 칼튼 호텔에서 보내는 로맨틱한 시간들은 일생에 단 한번 뿐인 허니문을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두 번째 허니문 플랜은 나일강을 따라 nile river cruise를 타고 여행하는 일정이다. 룩소~아스완 구간을 3박4일 또는 4박5일 일정으로 크루즈를 탑승하며, 허니무너의 일정에 따라 사막투어나 알렉산드리아 투어를 포함하여 계획 할 수 있다.

이번 블루마블트래블™ 허니문 플랜은 패키지 일정을 탈피하지 못하고 로맨틱함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없었던 기존의 허니문 여행을 벗어나, 언제 어디를 가나 둘만의 여행스타일에 맞게 진행하여 주는 것이 장점이다. (여행문의) 02-540-1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