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9월의 關稅人에 이형동씨
150억원대 인체시술용 의료기기 불법수입업체 적발
작성 : 2009년 09월 26일(토) 14:04 가+가-

관세청(청장 허용석)은 25일 9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조사총괄과 특수수사팀장 이형동씨(52세)를 선정, 시상했다.
이 씨는 환자에게 직접 사용되는 내시경 및 수술용 장비 등 인체 시술용 의료기기를 불법 수입한 2개 업체 총 9000여점(범칙시가 150억원 상당)을 적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또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김상식씨(42세)를 일반행정 유공직원으로 선정했다. 김씨는 관세청이 규제개혁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데 적극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임원택 기자 kr860679@hanmail.net 기사 더보기
이 씨는 환자에게 직접 사용되는 내시경 및 수술용 장비 등 인체 시술용 의료기기를 불법 수입한 2개 업체 총 9000여점(범칙시가 150억원 상당)을 적발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또 관세청 기획조정관실 김상식씨(42세)를 일반행정 유공직원으로 선정했다. 김씨는 관세청이 규제개혁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는 데 적극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