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을 위한 수학전문 공부방 ‘제3교실’은 22개 도시 전국투어 사업설명회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제3교실’의 이번 사업설명회는 9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구, 목포, 광주, 전주, 원주, 청주, 일산, 의정부 등 전국 22개 도시에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제3교실'의 시스템, 개설절차 및 선생님인 홈티처의 교실운영사례 등에 대한 안내를 받게 된다.

‘제3교실’ 신창성 대표는 "가정이라는 공간을 활용한 교육사업이라서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젊은 주부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교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합한 '수학전문 아카데미'이며, 주 3회 선생님의 집을 방문해 1일 50분씩 공부하는 1:1 맞춤 학습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10∼15분에 불과한 주간 방문 학습지와 달리, 선생님인 홈티처의 가정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교과서 편찬 위원들이 집필한 교재를 사용해 학습의 질을 높였다. 수학의 개념과 기초를 다져주는 연산편과 학교 성적을 향상시켜주는 교과편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투웨이 시스템을 갖추었다.

온라인을 이용한 문제은행은 수준별 1:1 맞춤학습이 이루어지며, 틀린 문제는 오답클리닉을 통해 같은 유형의 문제를 학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매월 마지막주에는 전국적으로 KTC 전국수학경시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1544-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