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닷새만에 소폭 반등...콘텐서株 실적기대로 급등
작성 : 2010년 08월 02일(월) 17:02 가+가-

성호전자_다음증권
2일 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 대비 0.53포인트(0.11%) 오른 481.98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OCI머티리얼즈가 중국 법인 설립 발표 이후 6.08% 급등했다. 이밖에 포스코 ICT, 차바이오앤, 성우하이텍 등이 3% 이상 오른 반면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태웅 등은 소폭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실적개선 기대감에 성호전자, 필코전자, 뉴인텍 등 콘덴서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종목별로는 오리콤, 자티전자, 다사로봇, AD모터스 등이 급등한 반면 삼보산업, 에듀패스, 글로웍스, M&M, 손오공 등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에서는 OCI머티리얼즈가 중국 법인 설립 발표 이후 6.08% 급등했다. 이밖에 포스코 ICT, 차바이오앤, 성우하이텍 등이 3% 이상 오른 반면 서울반도체, 셀트리온, 태웅 등은 소폭 하락했다.
테마별로는 실적개선 기대감에 성호전자, 필코전자, 뉴인텍 등 콘덴서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종목별로는 오리콤, 자티전자, 다사로봇, AD모터스 등이 급등한 반면 삼보산업, 에듀패스, 글로웍스, M&M, 손오공 등은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