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70선 붕괴...네오세미테크, 정리매매 '96.53%↓'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로 나흘째 약세
작성 : 2010년 08월 25일(수) 17:21 가+가-
25일 코스닥지수는 글로벌 증시의 하락에 더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로 나흘째 약세를 보이며 전날 보다 7.16포인트(1.51%) 내린 467.8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서울반도체,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다음, 포스코켐텍은 상승했다.
테마주 가운데선 4세대 이동통신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이노와이어, 에이스테크, 에이스앤파트너스, 다산네트웍스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쏠리테크, 케이씨피드, 잘만테크, AD모터스, 클루넷 등이 급등한 반면 퇴출 절차를 밟고 있는 네오세미테크(-96.53%)와 주당 500원짜리 신주인수권 행사 물량 상장 부담감에 CT&T(-14.93%)는 급락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서울반도체, CJ오쇼핑, OCI머티리얼즈 등이 3% 이상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 메가스터디, 다음, 포스코켐텍은 상승했다.
테마주 가운데선 4세대 이동통신 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기대감에 이노와이어, 에이스테크, 에이스앤파트너스, 다산네트웍스 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쏠리테크, 케이씨피드, 잘만테크, AD모터스, 클루넷 등이 급등한 반면 퇴출 절차를 밟고 있는 네오세미테크(-96.53%)와 주당 500원짜리 신주인수권 행사 물량 상장 부담감에 CT&T(-14.93%)는 급락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