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거제시 수월천 둑길이 활짝핀 코스모스로 물들었다.

수월천 뿐만 아니라 거제시 연초면(면장 제원섭)에서도 2009년부터 희망근로사업의 일환으로 희망의 길 ‘코스모스 핀 길’을 조성하고 있다.

연초면은 임전다리(MP다리:포로수용소 당시 헌병들이 지켰던 곳)에서부터 다공마을 양어장 앞에 이르는 3㎞구간의 연초천변 둑길을 희망의 길(코스모스 핀 길)로 조성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주말이면 가족,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영상제휴 / 거제인터넷방송:http://www.gi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