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자동차를 두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현대자동차는 신차 벨로스터 런칭과 함께 한지혜, 한지민, 이민호, 타이거JK, 박민영, 서인영, 김범, 싸이, 유세윤 등 총 9명의 스타들이 일반인과 팀을 꾸려 미션을 수행하는 색다른 오프닝 쇼를 펼친다고 전했다.

릴레이쇼를 펼칠 이들 9명의 스타는 3월 10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앞 특설 무대에서 세계적인 DJ들과 함께 ‘벨로스터 오프닝쇼’를 열어 파티를 즐기고 이어지는 릴레이쇼를 통해 9명의 스타로 구성된 9개의 팀이 7개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종 미션 우승팀에게는 현대자동차 벨로스터가 상품으로 주어진다.

이번 벨로스터 오프닝쇼는 기존 신차 런칭 행사와는 달리 세계적인 DJ 칼콕스(Carl Cox, 영국), 라이프 라이크(LifeLike, 프랑스), 케이지드 베이비(Caged Baby, 독일)등 각국 최고의 DJ들과 함께 하는 클럽 공연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릴레이 쇼에 참가하는 9명의 스타들은 이날 모두 한자리에 모여 릴레이쇼의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미션 수행에 대한 각오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쇼는 9명의 스타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일반인들과 한 팀을 이루어 미션을 수행하고 팀 별 경합을 펼치는 형식이다. 벨로스터로 아트하라, 벨로스터 위에서 스피드 사탕키스를 펼쳐보라, 벨로스터에 최대한 많은 사람을 태워라, 벨로스터 안에서만 작 편곡 작업을 하여 로고송을 제작하라, 벨로스터를 기부 택시로 변신시켜라 등 총 7개의 미션이 주어진다. 각 미션에 대해 일반인들이 올려 준 기발한 아이디어를 스타들이 직접 뽑아 아이디어대로 미션을 수행한다.

한지민과 함께 벨로스터에 최대한 많은 사람을 태우는 미션을 수행할 수도, 이민호와 함께 길거리 스피드 사탕 키스를 펼칠 연인을 섭외할 수도, 유세윤이 모는 기부 택시에 탑승할 지도 모르는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이벤트에 젊은 층의 관심이 뜨겁다.

이번 오프닝쇼에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3월 7일(월)까지 선착순 마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