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농협(조합장 지영배)은 매년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공제 가입운동을 펼치고 있다.

신현농협은 그동안 1인당 공제료 7만6500원(국고지원 5만1250원 신현농협지원 2만5250원)을 전액 지원해 전 조합원이 무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홍보하고 있다.

신현농협은 전조합원에게 DM을 보내고 문자메세지 및 현지 출장 가입운동을 전개해 호평받고 있다.

농업인안전공제란 농업인을 위한 산재보험 대용상품으로 농작업중 사고로 인한 재해(사망).입원.치료.수술비를 지원하는 보험으로 매년 많은 조합원들이 농작업중 재해사고로 인한 혜택을 받고 있으며 가입후 안정적으로 농작업을 할수있어 농업인에게는 꼭 필요한 보험이다.

지영배 조합장은 "농촌과 지역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랑·봉사 나눔의 실천운동과 복지혜택의 기회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