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가 녹록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다른 사람들로 인해 손해를 본다는 느낌으로 살아갈 때도 있습니다.
캔트키스(Kent M. Keith)박사가 만든 ‘지도자의 역설적인 십계명’이 눈에 뜁니다.

그가 하버드대학을 다니던 19세에 만들었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그 놀라운 일은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납니다. 다만 기억하지 않거나 그냥 넘겨버리기 일쑤입니다.

좋은 생각을 메모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자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가 남긴 지도자 십계명은 전 세계 80개 이상 국가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테레사 수녀도 사무실에 걸어놓고 삶의 지침으로 삼았다고 하니 틀림없이 우리에게 교훈이 될 감동의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그가 만든 십계명은 이렇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비 논리적이고 비합리적이며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그래도 그들을 사랑하라.
△착한일을 하면 다른 속샘이 있어서 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도 착한일을 하라.
△성공하면 나쁜 친구도 생기고 적도 생길수 있다. 그래도 성공하라.
△오늘 착한 일을 한 것이 내일이면 잊혀질 수도 있다. 그래도 착한 일을 하라.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다가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그래도 정직하고 성실한 인생을 살아라.
△큰 뜻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이 졸장부에 의해 쓰러지는 수도 있다. 그래도 가슴에 큰 뜻을 품고 살아라.
△보통 사람은 약자를 선호하면서도 강자를 따라간다. 그래도 소수의 약자편에서서 투쟁하라.
△여러해 동안 공들여 건설한 것이 하룻밤 사이에 무너지는 수도 있다. 그래도 쌓아 올리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도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그래도 그들을 도와주어라.
△세상에 최선의 것을 주고도 호되게 봉변을 당할 수 있다. 그래도 세상에 당신이 가진 가장 값진 것을 주어라.

결코 지키기 쉽지 않은 내용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도자의 삶이 될 10계명에 합당한 건강한 정신과 정의로움은 당신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