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는 못살아' 윤상현 오열연기 화제
작성 : 2011년 09월 21일(수) 13:45 가+가-

사진제공 MBC
지난 18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의 장례식장에서 촬영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윤상현 오열 장면이 화제에 올랐다.
이 날은 윤상현이 교통사고로 동생을 잃고 본인도 부상을 입은 채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는 격한 감정 장면으로 그 동안 윤상현의 가벼운 캐릭터 연기를 생각할 때 윤상현에게 쉽지 않은 촬영이 예상 되었었다. 그러나, 윤상현은 지금껏 보지 못했을 정도로 깊게 역할에 몰입하여 단 한번에 감독의 OK 사인을 받았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갈수록 물이 오르는 윤상현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상현의 열연에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도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조용히 윤상현의 연기를 지켜보았다는 이 날의 촬영 장면은 9월 2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9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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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윤상현이 교통사고로 동생을 잃고 본인도 부상을 입은 채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리는 격한 감정 장면으로 그 동안 윤상현의 가벼운 캐릭터 연기를 생각할 때 윤상현에게 쉽지 않은 촬영이 예상 되었었다. 그러나, 윤상현은 지금껏 보지 못했을 정도로 깊게 역할에 몰입하여 단 한번에 감독의 OK 사인을 받았다고 촬영 관계자는 전했다.
갈수록 물이 오르는 윤상현의 연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윤상현의 열연에 촬영장에 있는 스태프들도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조용히 윤상현의 연기를 지켜보았다는 이 날의 촬영 장면은 9월 2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9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choidhm@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