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국토순례 홍보 캠페인 개최
26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앞 분수대 광장
작성 : 2011년 09월 24일(토) 10:03 가+가-
‘2011년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 국토순례 캠페인’이 26일 오전 10시30분 부산시청 앞 분수대 광장에서 개최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지부(지부장 설종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교통사고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480여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단’의 부산 도착 환영식 및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이 실시된다.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단’은 이기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 서울, 광주, 창원 등을 거쳐 이날 오전 10시30분 부산에 도착하게 된다.
이날 환영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씀에 이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구호 제창으로 진행된다.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부산시청에서 부산교대, 만덕터널, 양산시청까지 차량을 이용해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는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장애인 복리 증진을 위해 지난 1995년 구성됐으며 전국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다.
부산지부에서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을 비롯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후유장애를 겪는 이들의 자립과 재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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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부산지부(지부장 설종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교통사고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480여명이 참가하며,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단’의 부산 도착 환영식 및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이 실시된다.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단’은 이기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 사무처장을 단장으로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데, 서울, 광주, 창원 등을 거쳐 이날 오전 10시30분 부산에 도착하게 된다.
이날 환영식은 개회선언, 국민의례, 인사말씀에 이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및 구호 제창으로 진행된다.
이후 오전 11시부터는 부산시청에서 부산교대, 만덕터널, 양산시청까지 차량을 이용해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
한편,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는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장애인 복리 증진을 위해 지난 1995년 구성됐으며 전국 각지에 지부를 두고 있다.
부산지부에서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캠페인을 비롯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교통사고 후유장애를 겪는 이들의 자립과 재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hagija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