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잠시 쉬어가자'...9일만에 조정
작성 : 2011년 10월 18일(화) 16:38 가+가-

출처: 네이버증권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와 단기 급등 부담에 코스피 지수가 9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8포인트(1.41%) 내린 1,838.9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1.95포인트(0.40%) 내린 483.43으로 마감했다.
이날 주가 하락의 이유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유로 지역 재정 위기에 대한 비관적 발언에 더해 단기간 급등에 따른 기술적 저항이 나타나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오른 1,145.6원에 마감했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18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28포인트(1.41%) 내린 1,838.9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일 대비 1.95포인트(0.40%) 내린 483.43으로 마감했다.
이날 주가 하락의 이유는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유로 지역 재정 위기에 대한 비관적 발언에 더해 단기간 급등에 따른 기술적 저항이 나타나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으로 풀이된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오른 1,145.6원에 마감했다.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