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수능시험생과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운영
작성 : 2011년 11월 17일(목) 21:47 가+가-
경남교육청은 대한민국 3대 법보사찰인 양산 통도사가 2012년도 수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 키우기 템플 스테이’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템플스테이는 오는 19~20일, 12월 3~4일 2회에 걸쳐 1박 2일간 실시하고 각 회차별 80명을 선착순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통도사 템플스테이는 한국전통 문화의 이해, 사찰음식 체험, 나를 찾아가는 시간, 스님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심신을 수련할 예정이다. 템플스테이는 고3 학생들이 희망할 경우 통도사 종무소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시험으로 지친 고3 수험생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나를 발견해 갈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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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템플스테이는 오는 19~20일, 12월 3~4일 2회에 걸쳐 1박 2일간 실시하고 각 회차별 80명을 선착순으로 무료로 운영한다.
통도사 템플스테이는 한국전통 문화의 이해, 사찰음식 체험, 나를 찾아가는 시간, 스님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박물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심신을 수련할 예정이다. 템플스테이는 고3 학생들이 희망할 경우 통도사 종무소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수능시험으로 지친 고3 수험생들이 심신을 단련하고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좀 더 이해하고 나를 발견해 갈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ig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