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외악재에도 강보합 마감...유진기업·와이지엔터 '上'
작성 : 2011년 11월 24일(목) 16:37 가+가-

출처: 네이버증권
유럽 재정위기와 미국경기 둔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기관과 프로그램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코스피지수가 1790선을 회복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96포인트(0.67%) 오른 1795.0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일 보다 1.01포인트(0.21%) 내린 489.48에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한미FTA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모비스가 2.10% 올랐다. 특히 하이마트(-12.76%)가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가운데 유진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전일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오른 1158.5원에 장을 마쳤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96포인트(0.67%) 오른 1795.06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일 보다 1.01포인트(0.21%) 내린 489.48에 장을 마쳤다.
종목별로는 한미FTA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모비스가 2.10% 올랐다. 특히 하이마트(-12.76%)가 경영권 분쟁에 휩싸인 가운데 유진기업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전일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5원 오른 1158.5원에 장을 마쳤다.

choidhm@emp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