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호 부산은행장, 작업용 점퍼입고 중소기업과 소통
작성 : 2011년 12월 14일(수) 08:08 가+가-

부산은행 이장호 은행장이 지난 13일 사하구 신평동에 위치한 한국통산(대표 서일태)과 동해조선(대표 권동진)을 작업용 점퍼를 입고 방문해 기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부산은행의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기업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일선 제조업체 현장과 소통하고 눈높이를 맞춰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라는 게 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이장호 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부산은행의 경쟁력”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해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는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장호 은행장은 지난 2006년 취임이후부터 지금까지 최소 한 달에 한번은 기업체현장을 방문하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날 이장호 은행장 방문을 시작으로 240여개 영업점의 지점장들이 앞으로 거래기업체를 방문할 경우 정장 대신 작업용 점퍼를 입고 방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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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제조업체 현장과 소통하고 눈높이를 맞춰 솔직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라는 게 은행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이장호 은행장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부산은행의 경쟁력”이라며 “지역 중소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해 중소기업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는 해결사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장호 은행장은 지난 2006년 취임이후부터 지금까지 최소 한 달에 한번은 기업체현장을 방문하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이날 이장호 은행장 방문을 시작으로 240여개 영업점의 지점장들이 앞으로 거래기업체를 방문할 경우 정장 대신 작업용 점퍼를 입고 방문할 계획이다.

hagija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