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행사장 및 본매장에서더페이스샵, 코리아나, 더샘, 아마란스화장품 등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2012 코스메틱(Cosmetic)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진열상품이나 라벨이 손상된 상품 그리고 물류보관상품 등을 최고 80%까지 할인하는 한편, 참여 브랜드별로 2011년 베스트 상품 3종을 선정해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행사품목으로는 ‘코리아나’ 세니떼옴므마일드프레쉬 2종(40,000원→19,800원, 51%할인), ‘엔프라니’ 3종세트(108,000원→35,000원, 68%할인), ‘한스킨’ 히알루론모이스쳐비비크림(27,000원→5,000원, 81%할인), ‘소망화장품’ BC 다나한 RG-Ⅱ 사이언스 EX 스킨케어세트(64,000원→39,000원, 39%할인) 등이 선보인다.

다양한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돼 우선 ‘더샘’에서는 3만원이상 구입 시 무릎담요, 5만원이상 구매 시 2012년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또 ‘네이처리퍼블릭’은 5만원이상 구매 시 ‘5천원 롯데상품권’을 제공하며, ‘한스킨’은 스크래치 행운권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게 ‘10만원 상당 화장품세트’ 등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박영환 영업총괄팀장은 “2012년 새해를 맞아 고물가 등으로 팍팍해진 살림에 시원한 가격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획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