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일방적으로 보도하거나 독자와 소통하지 않는 뉴스는 더 이상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은 <모닝뉴스> 창간 8주년 인사말을 통해 “ 지난 10여년간 인터넷신문의 변천은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뉴스, 지난 소식을 인쇄를 통해 전달하는 신문에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에 가까운 뉴스를 전달하는 대 변혁을 가져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 등장으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는 물론 뉴스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환경으로 소위 ‘손안의 뉴스 시대’를 맞게 됐다.” 고 말했다.

이어 “지역 언론이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慧眼)으로 새로운 가치를 선점하고 창출할 때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언론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더욱 깊어질 것이다." 고 덧 붙였다.

황 의장은 “<모닝뉴스>가 지난 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민과 함께 통합 소통의 뉴스매체로 성장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욱 충실한 언론관을 통해 뉴스와 지식 정보의 맥을 시의적절 하게 짚어 내기를 희망한다.” 고 축하했다.

모닝뉴스 창간 8주년을 축하합니다

모닝뉴스의 뜻 깊은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진실, 신속, 정확을 기치로 언론의 사명을 다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해 오신 오정미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 언론이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慧眼)으로 새로운 가치를 선점하고 창출할 때 지역발전이 앞당겨질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언론에 대한 신뢰와 사랑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지난 10여년간 인터넷신문의 변천은 국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뉴스, 지난 소식을 인쇄를 통해 전달하는 신문에서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에 가까운 뉴스를 전달하는 대 변혁을 가져왔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터넷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는 물론 뉴스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환경으로 ‘이제 손안의 뉴스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아가 언론에서 이제 일방적으로 보도하거나 독자와 소통하지 않는 뉴스는 더 이상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100여 년 간 이어온 종이신문을 대신하여 인터넷신문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모닝뉴스도 그 중심에 있습니다.

지난 날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지역민과 함께 통합 소통의 뉴스매체로 성장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충실한 언론관을 통해 뉴스와 지식 정보의 맥을 시의적절 하게 짚어 내기를 희망합니다.

창간 8주년을 맞아 독자들이 원하는 뉴스와 지식 정보를 가장 먼저 알리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때로는 따끔한 조언자로서, 때로는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방향타로서 역할을 다해 지역의 대표 언론사의 역할에 충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아가 시민이 독자가 되고, 독자가 기자가 되어 일방적인 뉴스를 제공하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통합 소통의 뉴스매체로 더욱 성장하여 거제시민에게 가장 많이 보는, 가장 많이 읽는 인터넷신문으로 성장하기 바랍니다.

창간 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모닝뉴스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