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진성진 후보가 박근혜 선대위원장의 지원유세 등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후보들도 세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거제가 경합지역인데다 진보신당을 포함한 야3당 후보단일화 및 무소속 단일후보를 배출한 유일한 선거구가 되면서 전국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김한주 후보는 진보신당을 대표해 3일 밤 11시부터 진행되는 MBC 간판 시사프로그램인 100분 토론에 참석한다.

무소속 김한표 후보도 음원방송 민충기의 세상읽기에 출연하는 등 연일 거제총선 후보들이 전국민에게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