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코스피, 또 2000선 붕괴…'정유株 약세'
코스닥, 소폭 하락…'방산株 급등'
작성 : 2012년 04월 19일(목) 16:20 가+가-

출처: 팍스넷
코스피 지수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끝에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67포인트(0.23%) 내린 1,999.8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대비 1.71포인트, 0.34% 떨어진 501.92로 장을 끝냈다.
특징주로는 삼성그룹이 정유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소식에 S-Oil이 4.17% 하락한 10만3500원에 마감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이 3.75%, GS칼텍스의 대주주인 GS도 2.36% 각각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북한이 추가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빅텍(+14.86%), 스페코(+13.75%) 등 방위산업 관련주가 급등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전날보다 0.8원 오른 1138.1원에 장을 마쳤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67포인트(0.23%) 내린 1,999.8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대비 1.71포인트, 0.34% 떨어진 501.92로 장을 끝냈다.
특징주로는 삼성그룹이 정유사업에 진출할 수 있다는 소식에 S-Oil이 4.17% 하락한 10만3500원에 마감했다. 또 SK이노베이션이 3.75%, GS칼텍스의 대주주인 GS도 2.36% 각각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북한이 추가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을 강행할 것이라는 전망에 빅텍(+14.86%), 스페코(+13.75%) 등 방위산업 관련주가 급등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에 전날보다 0.8원 오른 1138.1원에 장을 마쳤다.

choidhm@empal.com